영등포 홈플러스 롤러스케이트장에 아이랑 함께 왔어요.
고고장이 생겼거든요. 이름은..
고고랜드 ~!
고고랜드에서 신발을 먼저 골라봅니다.

가장 밑에 있는 신발들을 초보자들을 위한 신발이에요.
뒤에 받침대가 길게 있어서 뒤로 쉽게 넘어지지 않아요.

3월 평일, 월요일
대부분 방학이 끝나고 개학식을 하거나 입학식을 하는지 정말 정말 사람이 없어요.

남편과 저는 입장권을 끊어서 음료,커피 쿠폰을 받았어요.
입장료는 5천원이고, 음료 포함 가격입니다.


타고 용기내서 가봅니다.

지난번에 한번 타보았는데 오랜만에 오니 다시 천천히 시작해봅니다.

매점도 있고 자리도 많아요.



롤러스케이트를 타기위해서는 안전장치 필수!
손,무릎 보호대와 헬멧을 착용해줍니다.

신발사이즈는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걱정없을듯 합니다.

매점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이는 물을 준비해왔고, 저랑 남편은 아이스티와 커피를 마셨어요 .
아이가 혼자 해보려고 하니 기특하고, 운동을 하게 되니 좋은 경험이 되는거 같아요.
홈플러스 고고랜드 두번째 방문인데 다음에도 아이와 함께 재방문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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