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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빅마켓 맛집 스파게티와 쌀국수~
영등포 빅마켓은 종종 오는데요. 특히 이번 봄부터 다시 아이 문센을 시작했기 때문에 수업끝나고 외식장소로도 좋습니다. 빅마켓은 코스트코처럼 저렴하면서도 큰 피자, 조각피자, 양파플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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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라 일주일에 한번은 가게 되는 영등포 롯데 빅마켓입니다.
가격이 조금은 올랐으나 그래도 가성비 좋은 피자, 스파게티 맛집이죠.
남편은 빅마켓에 오면 베이크를 먹곤 해요.
고기 듬뿍 들어있는 베이크인데 , 누가 아빠딸 아닐까봐 아이도 아빠입맛 취향으로 잘 먹고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이가 지난주 너무 잘 먹었던 스파게티도 시켰는데 오늘은 피자를 먹겠다고 해서 스파게티는 제가 많이 먹었어요. 호호
저는 면사랑쟁이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피자도 시켰는데 아직 안 나왔어요
왜냐!? 새로 구워주신다요~~ 캬 ㅎㅎㅎㅎ
갓 나온 피자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빅마켓 푸드코트는 정말 가성비가 좋아요.
양파가 없어지고, 핫도그 세트가 없어져서 아쉬워요. ㅠㅠ 변한 핫도그 전보다 맛이 없어서 이제 핫도그를 안 시켜먹게 되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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