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아이들 소금빵 맛집에 다녀왔어요.
영등포 구청에 있는 우체국 자리의 빵집입니다.
셰프의 아이들
소금빵 맛집으로 맛있어서 입소문도 이미 다 났고, 맨날 동나있어요.
이번엔 10시 쯤 갔더니 ㅎㅎㅎ소금빵이 있어서 먹기도하고 아이거 하나 포장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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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다보니 종종 가는 셰프의 아이들인데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1,2층이 있는데다가 안쪽에 화장실, 예쁜 거울, 맛있는 빵들, 주차장까지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해요.
우체국건물이 이렇게 변하다니 가도가도 봐도봐도 신기합니다.
소금빵 2,800운 이에요.
저렴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인데요.
얼마전 스벅에서 나온 소금빵과 비교하면 정말 너무너무너무 더욱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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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은 바삭하면서 안은 부드럽고 촉촉~~~해요.
그리고 셰프의 아이들의 드립커피입니다.
커피도 맛있었어요~
자몽에이드 맛집이기도 해서 여름엔 제 주메뉴는 자몽에이드입니다 ㅎㅎㅎㅎ
인테리어도 참 예쁜데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찍질 못하고 왔어요.
오늘도 참 소금빵 생각나네요.
소금빵외에도 크로와상이나 다른 빵들도 참 맛있어요!!
사다보면 몇만원 후딱 나오니까 요즘은 빵을 집으면서도 자제하게 되네요 ㅠㅠㅠ